2020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
갤러리와스(Gallery WAS) 上海艺术博览韩国馆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 12월3일 개막, 6일까지 한국작가 작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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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현 대표, 2014년 아트페어 한국관 최초로 개최 및 7년째 예술작품 소개
상해 홍교개발구 상하이마트(上海世贸商城)에서 12월6일까지 예술작품 전시
갤러리와스, 코로나 어려움에도 ‘예술에 대한 집념과 열정’으로 전시회 성사
“원지현 대표, 한국관 전시회 예술작품 통해 힐링과 용기 드릴 것”
[아래사진: 2020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
▲2020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 큐레이터 피터
원지현 갤러리와스(Gallery WAS) 대표, 코로나19 어려움에도 ‘아트페어 한국관’ 7년째 매년 개최 ‘예술에 대한 집념과 열정’으로 전시회 성사
중국 경제-문화의 중심도시 상하이에서 ‘2020 상하이 아트페어(2020 上海艺术博览会) 한국관’ 전시회가 12월3일(목) 상하이마트(上海世贸商城)에서 개막했다.
1997년 시작된 상하이 아트페어는 아시아 최대규모 전시회로 발전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미국-일본 등 3개 국가에서 참여했다.
원지현 갤러리와스(Gallery WAS) 대표는 2014년 처음으로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 전시회를 시작하여 세계 최대 미술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에 한국인 작가와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동안 원 대표는 매년 아트페어 한국관 전시회를 통해 중국인 미술 전문가에게 한국미술과 조각 등 예술작품에 대한 폭을 넓히는데도 톡톡한 기여를 하였다.
당초 금년 한국관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성사될지 불투명하였으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룩한 원지현 대표의 ‘예술에 대한 집념과 열정’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지현 대표는 “과거에도 한중 관계가 어려울 때 전시에 대한 불안감을 겪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다”면서 “7년째 참가하는 ‘아트페어 한국관’ 의미는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무엇이 작가를 위한 것이고, 예술에 대한 진정성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원 대표는 “특히 앞으로 나가려는 젊은 예술작가들이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용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작업하는 작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0년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 개최 의미 “돈 보다는 예술작가들의 자존심과 작품성 인정이 진정한 파트너”
원지현 대표는 “금년도 한국관 전시회는 제가 사업가로서 돈만 바라보고 추진했다면 개최가 어려웠을 것이다”고 회고하면서 “예술의 세계에서 삶의 전부를 걸고 작업하는 예술작가들에게 그들의 자존심과 작품성을 인정해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파트너라고 생각했다”고 한국관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원 대표는 “지난 7년간 되돌아보면 상해에서 한국관을 지키고 유지해 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주변의 많은 시기와 질투 속에서 버텨왔던 것은 아마도 많은 예술작가들이 저를 믿고 따라 오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간의 어려웠던 과정도 전했다.
특히 원지현 대표는 “과거는 만족보다는 후회가 많은 것 같다. 모든 것은 경험과 노력 속에서 발전하기에 상하이에서의 초석이 이제서야 조금씩 저에게 경험이라는 타이틀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원지현 대표는 “세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상하이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미술시장에 한국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이런 국제페어 전시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시를 할 수 있게 준비해준 저의 갤러리 큐레이더 피터와 스탭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관 전시회 현장에서 만난 갤러리와스 큐레이터 피터, 중국시장에 한국작가 예술작품 소개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 전시회가 지난 12월3일(목) 오후 5시 상하이마트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번 한국관 전시회를 현장에서 준비한 큐레이터 피터씨를 만났다. 피터씨는 마스크를 쓰고 전시장을 지키면서 방문객을 안내하였다.
피터 큐레이터는 “갤러리와스는 처음 2008년 9월 상해에서 한국작가 초대를 시작으로 개인전, 그룹전을 진행하였다. 설립 당시 갤러리 이름은 미르갤러리(Mir Gallery)로 시작하였다”면서 “한국 최순실 사건에 나오는 미르재단과 이름이 같다고 하여 작가 분들의 권유로 와스갤러리(WAS Gallery) 명칭을 변경하였다”고 소개했다. 와스갤러리는 ‘Won Art Space’ 이니셜 WAS이다.
이어 피터씨는 “2008년 이후 갤러리는 홍콩, 한국 등에서 열리는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면서 한국작가들의 폭넓은 이해와 교류를 하게 되었다”면서 “중국작가들과 교류를 추진하고 중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작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시기회를 갖고자 노력한 결과 2014년 상해아트페어에 한국관이라는 별도 공간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피터 큐레이터는 “지금까지 7년 동안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한 아트페어 한국관은 원지현 대표의 예술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 바탕이 되었다. 또한 한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작가들과 관장님들의 도움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고 지나온 과정을 기억했다.
피터씨는 “첫 상해아트페어 전시회에는 약 100여명의 한국작가들이 참가하면서 회화, 조각, 도자기, 사진 등 다양한 컨셉의 작품으로 한국미술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였다”고 말했다.
피터 규레이터는 “갤러리와스는 한국 중국 국제페어에 참가하며 중국시장에 한국의 그림과 조각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설치하였다. 수년간 조형물 제작에 대한 노하우, 중국시장에 맞는 한국의 조각가들을 소개하며 심천과 상해 등에 진출하게 되었다” 밝혔다.
피터씨는 “앞으로도 갤러리와스는 거대한 중국시장에 한국작가의 예술작품을 소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면서 그리고 한국에 중국작가들을 소개하는 갤러리로서도 더욱 노력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지현 갤러리와스 대표는 “올해 전시가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코로나로 전세계가 페닉에 빠진 상태에서도 예술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예술을 통해 힐링을 주며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2월3일~6일 상해 홍교개발구 소재 상하이마트 전시장 개최, 한국인 작가 3명 작품 전시
2020년 상하이 아트페어 전시관은 상해 홍교개발구(虹桥开发区)에 위치한 상하이마트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 인근에는 상해총영사관과 한국기업들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올해 한국관 전시에 참가하는 한국인 작가는 3명이 참가한다.
▲전시관 부스 A40은 한국적 추상을 추구하는 예술가 ‘권순익’ 작가 개인전 부스로 마련됐다. 새로운 신작 ‘흑연의 표면에 빛을 넣으니 틈으로 찬란한 색채가 나오네요’는 한국적 추상을 중국에 소개하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전시관 부스 A41은 중견 작가 ‘안말환’ 작가와 ‘이근화’ 작가의 2인전 부스로 준비되었다. ‘혼돈 속에서 불안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무런 의심 없이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신선한 숲,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깨끗한 당신의 호흡’이 되고자 하는 <꿈의 나무> 시리즈와 ‘물, 빛, 생명체에서 뿜어 나오는 에너지 그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흐름> 시리즈로 마련하였다.
한국 작가들의 엄선된 작품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예술 시장에서 한국예술에 대한 인식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제24회 상하이 아트페어:
기간: 12월3일~6일
VIP프리뷰: 12월3일(목) 17:00~21:00
일반관람: 12월4일(금)~5일(토) 10:00~18:00
일반관람: 12월6일(일) 10:00~17:00
장소: 상하이마트 1층 전시관(世贸商城1楼,长宁区兴义路99号)
문의전화:
큐레이터 피터 189-1678-1392(한국어)
큐레이터 페이 153-0169-3566(中文)